시스템 복구 및 보안 솔루션 전문업체인 정소프트(대표 한동원)는 네트워크상에 있는 모든 클라이언트 PC의 전산자원을 관리하는 통합솔루션 "넷셰리프 5"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전문 전산관리자가 없어도 전체 전산자원을 쉽게 관리.운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PC를 통한 업무 능력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자원관리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특히 네트워크 및 인터넷 환경에서 원격 시스템 복구가 가능하다. 회사측은 기업이나 공공단체 등 대단위 PC를 쉽게 관리하고 자원낭비를 줄이는데 필요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