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텔레매틱스 시장 활성화를 위한 텔레매틱스 포럼이 오는 10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발족식을 갖고 공식 출범한다. SK텔레콤 KTF LG텔레콤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등 8개사가 발기인으로 참여한 이 포럼은 앞으로 자동차와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한 텔레매틱스 서비스 개발과 표준화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