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8일 인포섹(대표 최을락), 퓨쳐시스템(대표 김광태), 코코넛(대표 조석일), 한국IBM(대표 신재철) 등 4개사를 정보보호전문업체로 추가지정했다고 밝혔다. 정보보호전문업체로 지정되면 정보통신기반보호법상 주요 정보통신 기반시설의 취약점 분석.평가 및 정보보호대책 수립 업무를 지원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정통부에 의해 지정된 정보보호전문업체는 작년에 지정된 9개 업체를 포함해 모두 13개사로 늘어났다. (서울=연합뉴스) 이정내 기자 jnl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