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들의 컴퓨터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한 제9회 공무원 PC이용 중앙 경진대회에서 정보통신부가 기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이 대회에는 51개 중앙 및 기관 공무원 2백57명이 참여했다. 정통부는 최우수 기관상을 받았으며 개인부문에서도 강원도 춘천우체국 최승걸 집배원이 수상했다. 또 경북 경주우체국 이용환 국장과 전북체신청 송승룡 직원,전남 나주우체국 서은미 직원은 장려상인 행정자치부장관상을 받았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