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중소 IT(정보기술)벤처기업들의 설비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5백35억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2년 거치,3년 상환 조건으로 융자금리는 변동금리(4.4분기기준 6.07%)다. 업체당 최고 20억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10일부터 정보통신연구진흥원 홈페이지(www.iita.re.kr)에 전산접수한후 정보통신연구진흥원및 한국산업은행(www.kdb.co.kr)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전국 산업은행 지점에 접수하면 된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