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솔루션 업체인 케이피(대표 김지훈)는 몇 번의 클릭만으로 손쉽게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는 홈페이지 자동 제작 솔루션 'KP 원클릭'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2억원을 투자해 2년에 걸쳐 개발한 이 솔루션은 홈페이지를 새로 구축하려는 일반인들은 물론 중소기업에 적합한 제품이다. 업종별로 2백여개의 홈페이지 디자인을 모듈화해 업종 특성에 맞게 홈페이지를 손쉽게 만들 수 있다. 회사측은 인터넷폰 문자메시지(SMS) 쇼핑몰 지리정보시스템 대량메일발송 등 여러 기능을 활용할 수 있어 소호 사업자들이 다양한 홈페이지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02)830-1983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