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에이전시 ㈜이모션(대표 정주형)은 일본 방송사 TBS, 게임제작업체 인터큐브와 함께 NTT도코모의 무선인터넷 서비스 `i-모드'를 통해 모바일 포털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모션은 i-모드 안에 `TBS 한일 원더풀 파크'라는 코너를 마련해 한국의 게임과 유행정보, 관광안내, 최신음악 및 인기스타 정보를 유료 정액제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이 코너에서는 한국의 동의보감에 나오는 치료요법과 간단한 한국어를 배울수 있는 콘텐츠도 제공한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