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교육업체 ㈜아이빌소프트(대표 최인호)는 ㈜더모바일의 무선인터넷 결제, 콘텐츠 사업부문을 인수하고 무선 전자상거래 등 무선인터넷 사업에 진출한다고 1일 밝혔다. 인수방식은 더모바일의 일부 사업부문에 대한 자산과 부채, 종업원 등 사업과 관련된 영업권과 지적재산권, 유무형 고정자산 등을 인수하는 사업부문 일부 영업양수도 방식이다. 최인호 대표는 "이번 신규사업 진출로 내년에는 무선인터넷 사업 부문에서만 40억원의 추가 매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 smi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