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통신(대표 황기연 www.onse.net)은 자사의 초고속인터넷 샤크 가입자를 대상으로 PC보안 서비스를 오는 2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이용자의 PC가 네트워크에 접속하면 자동으로 최신 보안파일을 업데이트해 보안상태를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정보유출을 차단해주는 서비스이다. 특히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유해사이트 접속을 차단, 자녀들을 음란, 폭력, 비방 관련 인터넷 사이트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샤크 PC 보안 홈페이지(www.sshark.co.kr)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월 1천원으로 시범 서비스 기간을 거쳐 12월부터 유료화된다. (서울=연합뉴스) 박창욱 기자 pc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