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30일 9월의 신소프트웨어(SW)상품 대상 수상작으로 일반SW 부문에 지오이네트의 "백업마스터"와 멀티미디어SW 부문에 위즈덤소프트의 "엑스 러브"를 각각 선정했다. "백업마스터"는 기업용 PC의 중요 데이터가 해킹이나 바이러스 등으로 손실되는 것을 막기위해 원격지 서버에 자동 저장.보관할수 있도록 해주는 PC백업 솔루션이다. "엑스 러비"는 아바타를 이용,이벤트 성격의 놀이를 온라인을 통해 즐길수 있는 게임이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