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휴대단말기(PDA) 개발업체 ㈜제이텔(대표 박영훈)은 PDA에 부착해 영수증 등을 출력할 수 있는 PDA용 프린터인 `셀빅XG 체크 프린터'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프린터는 무선PDA인 셀빅XG에 부착할 수 있어 영업사원이나 애프터서비스 담당 직원이 고객과 거래하는 자리에서 바로 영수증, 바코드 등을 출력할 수 있을 뿐아니라 신용카드 결제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판매가격은 29만9천원.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