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커스(www.locus.com 대표 김형순)는 SK C&C와 공동으로 SK텔레콤의 011콜센터와 017콜센터를 통합한 상담원 5천석의 아시아 최대규모의 콜센터를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로커스 ECS(기업통신솔루션) 사업본부 김용수 상무는 "국내 뿐 아니라 아시아 시장에서도 큰 의미를 갖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함으로써 콜센터 분야의 최고 기술기업으로서 위상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기자 bums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