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대표이사 윤석경)는 뱅킹솔루션인 `플렉스큐브'(Flexcube) 국내 독점공급사인 투아이테크놀러지와 은행권을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 제휴를 체결, 뱅킹시스템 사업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시티그룹의 자회사인 인도의 i-flex(www.iflexsolutions.com)사가 개발한 플렉스큐브는 연동성 및 호환성이 뛰어난 통합금융솔루션으로 시티은행을 비롯한 80개국 수백개 은행 및 금융기관이 채택하고 있다고 SK C&C는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기자 bums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