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와 한국게임산업개발원은 12일 노마크의「청인」을 제13차 우수게임 사전제작지원 대상작으로 선정했다. 「청인」은 음양, 요리, 도깨비 등 한국적 소재를 활용한 게임으로 제작지원비 5천만원을 받게 된다. 이어 3천만원을 지원하는 우수상에는 그리곤엔터테인먼트의 「실 온라인」, 엑스온미디어의 「메카프레스」 등 두 편이 선정됐다. 1천만원을 지원하는 장려상에는 액카소프트의 「아이리스 파워」 등 7편이 선정됐다. (서울=연합뉴스) 정천기 기자 ckch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