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휴렛팩커드(대표 최준근. 한국HP)는 보안업체 ㈜인젠의 침입탐지시스템과 한국HP의 통합 정보기술(IT) 인프라 관리 솔루션인 '오픈뷰' 제품을 연동하도록 개발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개발은 지난 1월 한국HP와 보안업체 5개가 결성한 보안사업 컨소시엄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인젠의 침입탐지시스템인 `네오와처'가 오픈뷰에서 문제없이 구동될 수 있다는 것이 한국HP의 설명이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