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PC업체인 현주컴퓨터(대표 김대성)는 3일 유럽시장 공략을 위해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덴마크 등 4곳에 영업사무소를 개설했다. 회사는 이에 앞서 지난 5월 영국 런던에 유럽지역의 영업 및 마케팅을 담당하는 총괄지사를 설립했었다. 회사측은 이번 유럽 현지 영업사무소 개설을 계기로 영업 활동범위를 유럽 전지역으로 확대하게 됐다면서 하반기 해외수출 물량의 증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