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텍코리아(대표 노학영)는 원주유선방송에 22억원 규모의 디지털 케이블방송 솔루션을 공급하기로 계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원주유선방송은 오는 11월부터 24개의 신규 디지털채널을 통해 본격적인 디지털방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