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미디어(대표 김경수)는 KTF 광주사업본부의 호남.제주권 매장 온라인 휴대폰 쇼핑몰 1백여개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KTF는 지역대리점의 온라인 다채널 영업망 확충과 젊은층의 휴대폰 교체시장 공략을 위해 독립적인 휴대폰 쇼핑몰을 8월말까지 구축키로 했다. 광주에 본사를 둔 웹에이전시인 인디미디어는 인터넷 홈페이지 리뉴얼 작업을 주로 벌이고 있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