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사장 남 용 www.lg019.co.kr)은 단말기 개발업체인 ㈜인터펄스(대표 최재진 www.interpulse.co.kr)와 LG텔레콤 전용 단말기전속 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LG텔레콤은 이와 함께 인터펄스에 5억원을 투자, 일정부분 지분을 확보했다. 이번 전략적 제휴로 양사는 LG텔레콤 전용 단말기 개발은 물론이고 이동통신 선도 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박창욱기자 pc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