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문화산업지원센터 입주업체인 ㈜게임네오(대표 이장범)는 오는 12일 대만의 희원국제유한공사(稀原國際有限公司)와 모바일 콘텐스 수출 양해 각서를 체결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게임네오는 모바일 게임과 벨소리, 연예인 이미지 캐릭터 등 콘텐츠를 제공하고 희원은 대만 내 6개 이동통신사에 대한 모바일 콘텐츠 공급을 담당하게 된다. (청주=연합뉴스) 윤우용기자 ywy@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