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휴렛팩커드(한국HP)는 2㎓급의 펜티엄4 프로세서를 탑재한 노트북PC `프리자리오 1500'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256MB 용량의 DDR 메모리와 30GB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DVD/CD-RW와 플로피디스크드리이브를 내장한 `올인원' 형태의 노트북PC다. 판매가격은 289만원(부가세제외).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