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넷(대표 이홍선 www.thrunet.com)은 월드컵열기를 부산 아시안 게임의 열기로 이어가기 위해 자사 고객 가운데 1천명을 선발,아시안 게임 축구 응원단으로 파견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 참가대상은 지난 1일부터 9월 10일까지 추천을 받아 가입한 신규 약정고객과 추천고객이며 참가신청은 두루넷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두루넷은 추첨을 통해 선발된 응원단 전원에게 오는 10월 8일 오후 7시 울산 문수 경기장에서 열리는 아시안 게임 축구 8강전을 응원할 수 있도록 당일 왕복 교통편, 경기 관람 티켓, 응원 티셔츠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응원단은 친구, 연인, 가족 중 한명과 동행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박창욱기자 pc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