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충북본부는 3일 청주시 분평동 청주 IDC건물 7층에 통합콜센터를 개소했다. KT 충북본부는 그 동안 도내 3개소에서 콜센터를 운영했으나 이번 통합으로 체계화된 효율적인 고품질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날 개소한 콜센터에는 100센터 60여명과 110센터 40여명 등 100여명이 정보통신서비스에 대한 모든 상담을 받는다. (청주=연합뉴스) 김진희기자 du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