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경기 결과를 예상하는 축구토토 12회차에서 1등 당첨자가 없어 6천869만여원이 다음으로 이월됐다. ㈜스포츠토토는 지난 주말(27일-28일)과 31일 열린 프로축구 9경기를 대상으로한 축구토토 12회차에서 결과를 모두 맞힌 사람은 없었다고 1일 밝혔다. 8경기 결과를 적중한 2등은 3명이 나왔다. 이번 회차 최고액 당첨자는 6만8천원을 베팅한 대구 시민으로 2등 2구좌, 3등 10구좌, 4등 20구좌 등 32개 구좌에 동시에 당첨돼 1천491만3천700원을 받게 됐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제기자 sungj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