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코리아(대표 김명찬)는 시스템통합 업체(SI)LG CNS(대표 오해진)와 인텔 아키텍처 기술을 기반으로 한 솔루션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마케팅 부문에서 협력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 회사는 LG CNS는 통합 품질 정보시스템과 처방전달 시스템 등을인텔의 프로세서에서 가장 잘 작동될 수 있도록 개발하고 향후 기업용 솔루션을 인텔의 제온 프로세서나 펜티엄 프로세서에 맞게 개발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또 공동으로 개발한 솔루션을 국내외에서 함께 판매하는 마케팅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