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서비스 업체 GV㈜(대표 윤기수)는 중국의 게임서비스 업체인 중국상해성대인터넷발전유한공사(上海盛大網絡發展有限公司)를 통해 온라인게임 `포트리스2블루'를 중국에서 시범 서비스한다고 30일 밝혔다. 두 회사는 포트리스2블루의 중국내 홍보를 위해 내달 중순께 포트리스2블루 게임대회를 여는 등 각종 홍보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GV는 현재 상하이(上海)에 온라인게임 서버 40대를 설치했으며 오는 11월께 유료서비스를 시작한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