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다음달 14일까지 19개 초등학교 결식아동 4백명을 대상으로 서울시,한국이웃사랑회와 함께 "신나는 여름방학 교실"을 개최한다. 이 행사에서는 급식 지원 뿐만 아니라 영어,연극,심리상담 등 커뮤니케이션 교육이 진행된다. 또 축구교실,요리교실,전시회관람 등 문화체험활동과 컴퓨터와 인터넷 등 정보화 교육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