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한 인터넷 즉석복권이 상금 1억원에 당첨됐다. 온라인쇼핑몰인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자사 쇼핑몰에서 서울에 거주하는 조모(32)씨가 구입한 인터넷 즉석복권인 `사이버 기술복권' 2장이 연식으로 1등에 당첨돼 총 1억원의 상금을 받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현재까지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된 복권 당첨금 중에서는 가장 큰 액수"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기자 bums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