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정보를 읽고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논리속독학습 프로그램이 방학을 맞아 학생들로부터 인기를 누리고 있다. 22일 과학기술계에 따르면 논리속독연구학회(회장 이상욱·www.logicspeed.co.kr)가 방학을 맞아 전국의 프랜차이저에서 문을 연 '논리속독방학특강 프로그램'에 예비 초등학생을 비롯 초·중·고교 학생이 몰리고 있다. 교육현장에서 20여년간 임상테스트를 실시,논리속독 프로그램을 개발한 이상욱 회장은 "학습 IQ와 EQ를 개발해 집중력을 높여 주는 논리속독 프로그램은 학생들 스스로 학습능력을 키울 수 있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02)412-0222 장경영 기자 long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