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한인규)은 오는 19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첨단기술의 실현을 위한 산업화 대책'이라는 주제로 제33회 한림원탁토론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한문희 프로테오젠㈜ 대표가 생명공학기술과 환경기술, 이석한 삼성종합기술원 전무가 정보기술과 나노기술 분야의 산업화 현황에 대해 발표하고 한송엽 서울대학교 교수가 이들 기술의 산업화를 위한 인력양성과 교육 상황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 smi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