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이홍순)는 오는 8월 14일까지 한달간 '땡큐! 레즈(Reds)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인터넷 홈페이지(www.trigem.co.kr)에서 실시하는 이벤트로 월드컵기간동안 열광적인 응원을 보낸 모든 국민들에게 감사하는 취지로 마련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CF를 보고 퀴즈를 맞춘 사람에게 응모 기회를 주는 '와르르르 경품 페스티벌'과 '베스트 레즈 선발대회' '12번째 태극전사 행운대잔치' 'TG와 함께 떠나는 쿨썸머 페스티벌'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경품으로 디지털카메라 상품권을 비롯 거스 히딩크 감독의 고향을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