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제조업체 ㈜현대멀티캡(대표 최병진)은 모니터와 본체가 붙어있는 일체형PC인 '노블리안'을 행정전산망용으로 조달하는 계약을 조달청과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멀티캡은 향후 1년간 조달청의 주문에 따라 노블리안을 공급한다. 노블리안은 2.0㎓급 펜티엄4 프로세서에 256MB급 램버스D램, 17인치 TFT-LCD 모니터를 장착한 고사양 데스크톱PC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