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I(e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통합)솔루션 전문업체 K4M(대표 주종철)은 최근 금융결제원의 B2B(기업간 전자상거래) 지급결제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K4M은 이번 프로젝트에 e비즈니스 통합솔루션중 B2B 지급결제 솔루션인 "이크로스 페이먼트" 솔루션을 공급한다. 이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면 e마켓플레이스는 금융결제원과 접속해 국내 모든 은행과 연계를 할 수 있으며 e마켓플레이스에서 기업간 전자상거래를 하는 기업들은 거래은행에 관계없이 다양한 결제수단을 이용해 결제를 할 수 있게 된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