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사이트 업체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이재웅. 이하 다음)은 수도권 지역에 있는 음식점과 카페 100여곳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정보마당'(cafezone.daum.net)을 서비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서울과 경기지역 음식점의 위치와 전화번호, 메뉴, 음식 가격을 네티즌에게 알려주고 다른 사람들의 시식평도 볼 수 있다. 또 음식값을 최고 30%까지 할인해 주는 쿠폰을 제공하며 인터넷으로 예약도 할수 있다. 정보마당에 가입하려는 음식점이나 카페는 음식점등록 코너(cafezone.daum.net/cz/register)를 통해 등록할 수 있고 연회비 99만원을 내야 한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