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대표 고현진)는 닷넷(.net)기반의 프로그램 개발자를 인증하는 자격증인 MCAD(Microsoft Certified Application Developer)를 10일 발표했다. 이 자격증은 닷넷기반 프로그램 개발자를 비롯해 시스템 유지보수 담당자나 분석가를 위한 것으로 MS가 실시하는 시험을 통과하면 취득할 수 있다. MCAD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웹이나 윈도 애플리케이션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해 개발, 웹서비스, 서버콤포넌트 개발 부문 가운데 2개 과목과 선택시험 1개를 통과해야한다. 시험은 영문 객관식 40~60문항이 출제되고 응시는 전국 28개 MS공인교육기관(CTEC)에서 수시로 가능하며 시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사이트(http://www.microsoft.com/korea/traincert/mcp/mcad/)에서 알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