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디지털전자산업의 국제표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하반기중 '자동차 텔레매틱스 포럼' 등 4개 표준화 포럼을 신규로 구성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구성되는 포럼에는 `바이너리(Binary) CDMA 홈네트워크 포럼', `전자학습(e-Learning) 콘텐츠포럼', `무선 의료정보 포럼' 등이며, 한국표준협회와 자동차부품연구원, 한국사이버교육학회 등 연구기관과 업체 등 200여개 기관이 참여한다. (서울=연합뉴스) 정준영기자 princ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