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월드컵경기 입장권 판매액이 1천200억원에 달해 57억원의 판매수수료를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27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그러나 월드컵 관련 부문을 제외한 물품판매가 줄어 지난달과 비교해 5~10%의 매출 감소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기자 bums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