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은 20일 011 휴대폰을 사용하는 중·고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019 서비스의 통화품질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에 1만4천5백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LG텔레콤은 이 가운데 1만명을 선발,24일부터 한 달간 019와 011의 통화품질을 직접 비교 평가하는 기회를 줄 예정이다. 평가단원들에게는 최신형 019 컬러단말기가 제공되며 월 10만원 통화요금 지원,무선인터넷 무제한 사용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