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대표 안영경)는 세계시장 공략을 위한 주력 소프트웨어로 집중하고 있는 워크플로우 솔루션의 신버전 "비즈플로 워크플로우 8.0"을 출시한다고 20일 발표했다. 미국 현지법인 핸디소프트USA(대표 육상균)가 개발한 이 제품은 웹과 모바일을 통한 단일화된 업무환경 구축,고객관계관리(CRM) 전사적자원관리(ERP) 등 기업의 애플리케이션을 확장성과 모니터링 웹서비스 프로세스 지원기능이 강화됐다. 회사측은 이 제품은 사람과 시스템간의 정보를 보다 효율적으로 연결함으로써 소프트웨어와 미들웨어에 투입되는 비용을 절감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현지에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핸디소프트USA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미국내 정부공공기관 제조업체 교육기관 금융기관 등의 고객을 초청,제품설명회와 세미나를 가졌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