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산업진흥회는 지난 12일부터 3일간 미국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인포컴(INFOCOMM)'에 중소 제조업체 9개사가 출품, 1억2천만달러 규모의 상담실적으로 2천500만달러의 계약체결이 예상된다고 19일 밝혔다. 인포컴은 세계 최대규모의 오디오.비디오 디스플레이 전문전시회라고 진흥회는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노효동기자 rhd@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