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상철 www.kt.co.kr)는 오는 1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 본관 3층 거문고홀에서 '음성인터넷 서비스 기술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정보통신부와 전자신문사, 한국음성과학회, 한국정보과학회, 한국어정보처리연구회가 후원하고 KT와 한국전산원, ICU, ㈜로커스, ㈜삼보정보통신이 공동 주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00년부터 3년 동안 음성인식 산.학.연 공동연구로 진행해온 정보통신부 선도기술기반 국책과제인 `대화형 음성언어 인터페이스 소프트웨어 개발'의 연구결과가 발표된다. 또한 음성인식, 음성합성, VoiceXML 등 관련 기술들이 소개된다. 참가비는 무료로 점심식사가 제공되며 http://www.voicenjoy.co.kr와 http://vxml.nca.or.kr 등 사이트에서 참가를 위한 사전등록을 접수한다. (서울=연합뉴스) 박창욱기자 pc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