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대표 염정태)은 부산교통공단의 통합데이터 베이스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부산 교통권역내 대중교통시설의 효율적 관리 및 운영을 위한것으로 쌍용정보통신은 자체 개발한 시스템통합(SI)솔루션인 `엔라이즈 이케이피'를제공한다. 쌍용정보통신이 구축하는 통합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은 ▲통합자료 관리시스템 ▲전자문서 관리시스템 ▲기록물 관리시스템 ▲통합정보검색시스템 ▲보안시스템 등5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기자 bums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