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교육업체 아이빌소프트(대표 진교문)는 직원의 35%를 감원하고 5명의 임원 중 2명을 줄이는 등 구조조정 작업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이빌소프트는 "콘텐츠 사업을 강화하고 교육 뿐 아니라 캐릭터, 애니메이션 등 문화 콘텐츠 사업부문에 진출하기 위해 구조조정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 smi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