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제로(대표 권순성.www.ch0.com)는 인스턴트 메신저 업체인 버디버디(대표 윤희진.www.budybudy.co.kr)와 제휴를 맺고 전국 규모의 위치기반 유무선 서비스를 7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버디버디 이용자들은 특정 지역이나 건물의 지도를 메신저로 검색할 수 있으며 검색 결과를 휴대폰이나 개인휴대단말기(PDA)등을 통해 대량으로 전송할 수 있게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게시판에 지도를 올릴 수 있으며 현재 위치에서 목표지점까지의 최적경로도 검색해준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