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다음달 1일 오픈 6주년을 맞아 홈페이지를 대폭 개편하고 내달 16일까지 사은행사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이번 개편에서는 고객이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비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100% 환불, 책임 반품, 개인정보보호, 시스템 보안, A/S 보장 등을 약속하는 `고객권리장전'을 채택했다"고 설명했다. 또 고객끼리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고객추천 이용후기 모음코너'와 '추천합니다' 코너를 신설하고 여행.영화.음반 등 문화상품을 보강했다고 이 회사는 덧붙였다. 인터파크는 다음달 16일까지 기존 회원에게 구매금액 중 일정액을 환급해 주는 '사이버 캐시백 이벤트'를 여는 등 다양한 사은행사를 펼친다. (서울=연합뉴스) 임주영 기자 z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