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16일 유료서비스를 시작한 온라인게임 `천상비'가 1주일만에 유료회원 3만명을 확보하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23일 밝혔다. 천상비는 중국대륙을 배경으로 한 온라인 무협게임으로 국내를 비롯해 대만과중국에서도 서비스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천상비로 이달에만 2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