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통신사업자인 한국정보통신(대표 오윤택)은 자사 인터넷 복권 사이트인 테크로또(www.techlotto.co.kr)에서 축구게임을 즐기면서 복권 당첨도 즉석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발로차 e기술복권'을 발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발로차 e기술복권'은 컴퓨터 마우스를 이용,공을 골대로 차 넣으면 복권번호 5자리가 뜨고 당첨될 경우 골인과 함께 당첨을 알리는 팡파르가 울린다. 장당 1천원이며 신용카드를 이용해 인터넷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다. 총당첨금은 30억원이며 6백만장이 발행된다. 당첨 상품은 1등 1억원(4장),2등 1백만원(1백20장),3등 10만원(1천1백장),4등 5천원(3만장),5등 2천원(6만장),6등 1천원(2백1만장),행운상 삼성 36인치 HD TV(10대),보너스상 LG 디오스냉장고(17대) 등이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