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한일월드컵 공식 IT(정보기술)파트너인 도시바의 한국법인 도시바코리아(대표 차인덕)는 월드컵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행사를 오는 23일 개최한다. 서울 호텔신라 영빈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일본 본사의 디지털미디어부문 아츠토시 니시다 사장,요시히로 마에다 수석부사장 등과 강경식 동부그룹 회장(전 경제부총리)과 이갑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한다. 도시바코리아는 각종 문화행사 뿐아니라 도시바의 주력제품인 노트북 프로젝션TV 등을 함께 전시한다. 행사참가자에게는 43인치 프로젝션TV 등을 경품으로 준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