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 전문업체인 시큐어소프트(대표 김홍선,www.securesoft.co.kr)는 15일 일본 지사장에 강승욱씨(33)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강 지사장은 동경대학에서 연구원 생활을 거쳐 워터마킹 솔루션 업체 마크애니 저팬의 CEO로서 회사를 인큐베이팅하고 운영하는 책임을 맡아 왔다. 또 강 지사장은 마크애니 저팬 재지당시 일본의 ITX,올림푸스 등으로부터 대규모 투자유치를 성공시켜 일본 비즈니스 통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큐어소프트는 강 지사장 영입을 계기로 일본 시장에서의 유통 파트너 구축과 고객 레퍼런스 확보에 매진할 계획이다. 정대인 기자 bigm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