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선 공개키기반구조(PKI)솔루션 전문업체인 드림시큐리티(대표 황석순)는 KTF에 무선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은행, 증권, 카드사 등 18개 금융업체에 PKI기반의 무선 보안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솔루션 공급대상 업체는 국민, 한빛, 제일, 신한 등 9개 은행과 대신, SK, 동양을 비롯한 6개 증권사 및 국민, 삼성 등 3개 카드사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기자 bumsoo@yna.co.kr